성북우리아이들병원 신생아 전문클리닉 오픈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은 생후 3개월 이하 신생아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신생아 전문 클리닉’을 개설했다. 신생아 전문 클리닉은 출생 후부터 100일까지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성장과 발달평가부터 예방접종, 육아상담 및 모유수유 상담 등을 아우르는 토탈케어 서비스다. 조기혜 센터장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영유아 건강검진이 생후 4개월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100일 미만의 아기들이 편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며 “호응도가 높아 확장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신생아 전문클리닉에서는 피내용 BCG 접종은 물론 일반 예방 접종까지 스케줄에 맞춰 가능하다. 신생아에게 때로 놓칠 수도 있는 심잡음이나 딤플, 고관절 탈구 같은 선천성 신생아 증상이나 질환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초음파 및 심장 초음파 등의 영상의학적 검사를 신속하게 당일검사로 시행할 수 있다. 또 아기를 처음으로 마주하는 엄마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육아상담은 물론 모유수유의 지식이 부족한 엄마들에게 수유 및 유축 방법, 보관 방법 등의 모유수유 상담을 충분한 시간을 통해 상담하고 있다. 조기혜 센터장은 “정확한 검사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 100%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아기에게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고, 엄마에게는 앞으로 계속되는 육아에 대한 궁금증과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재우 선임기자 jwj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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