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제주행 취소할까봐요"…항공편 예약률 60~70%선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추석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서울에 사는 A씨(62)는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최근 제주에 사는 형님으로부터 이번 명절에는 내려오지 말라는 전화를 받았기 때문이다.매년 참석했던 벌초에도 빠졌던 A씨는 “명절마다 고향에 내려가 인사를 드리는 게 보람이었는데 이번엔 친척들이 반가워하지도 않을 것 같다”며 “항공편은 미리 예약해놓아서 취소할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A씨 뿐만 아니라 제주도가 고향인 재외도민들은 이번 추석 연휴 귀성길을 망설이고 있다.이에 항공편 예약률은 평년과 달리 크게 오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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